[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여행도 하며, 돈까지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야말로 삼위일체다.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하다. 오히려 수요를 따르지 못해 전문인력이 부족한 상태다.코로나가 만든 직업, 트레킹 가이드해외여행 전문 모여행사는 코로나팬대믹 이후 급감한 매출 타개책으로 제주 올레길 상품과 한라산 둘레길 3박4일 상품을 기획했다. 문제는 걷는 여행에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보니 기존 여행가이드로는 한계가 있었다. 어렵게 올레길과 큐슈길 그리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한 걷기여행 전문가 2명을 채용
【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우리나라 장거리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노선에 해당하는 ‘남파랑길’에 대한 사업계획이 나왔다.‘남파랑길’은 2016년에 개통한 해파랑길(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강원도 고성 구간 770㎞)에 이은 ‘코리아둘레길’의 두 번째 노선으로서 부산광역시 오륙도에서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까지 이어지는 1,463㎞의 국내 최장거리 탐방로이다. 한려해상과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우리나라 장거리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코스에 해당하는 ‘남파랑길(1,463㎞, 부산~전남 해남 구간)’의 브랜드 이미지(BI)가 공개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따뜻한 남쪽 바다의 이미지, 함께 걷는 만남의 길을 표현하고, 남파랑길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강조할 계획이다. 코리아둘레길은 우리나라 둘레(동해, 남해, 서해, 비무장지대 지역)를 잇는 걷기 여행길이다.남파랑길 브랜드 이미지의 상징표시(심벌마크)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