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이 주춤거리고 있다. 이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후원인들은 비대면 재택봉사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최근 현대글로비스 봉사 직원들은 홀몸 어르신 300가구를 위한 컬러링 북을 각 가정에서 만들어 사업장 인근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전달했다.다양한 형태의 그림에 색을 채우는 컬러링 북은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코로나19에 따른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심리방역 필요성이 커진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