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2일 촬영한 화성 파노라마 이미지[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위 사진은 79개의 개별 이미지를 합성한 사진으로 2021년 2월 22일 오후에 촬영했다.카메라는 착륙 지점에서 볼 수 있는 수평선을 중심으로 360도로 화성 전체를 스캔했다. 탐사선에서 불과 2km 떨어진 Jezero Crater의 고대 삼각주의 앞 능선이 보인다.#7. 외계행성에서의 첫 비행선인저뉴어티 화성 헬리콥터(Ingenuity Mars Helicopter)는 지구 이외의 다른 행성에서 비행을 시도하는 최초의 항공기이다. NASA의 퍼서비어런스 로
2월26일 화성 탐사선에서 보내 온 남극모자지형(South Polar Cap Terrain)[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화성의 남극의 지형은 마치 세포의 모습을 닮아 있다. 계곡이 서로 연결되고, 매끄러운 언덕으로 구성되어 화성의 남극모자지형 RSPC(Residual South Polar Cap)로 알려져 있다.RSPC는 수 킬로미터 두께의 이산화탄소(드라이아이스)의 퇴적물이며 훨씬 더 큰 수빙 위에 놓여 있다. 암석은 길이가 몇 킬로미터이고 구덩이는 직경이 최대 수백 미터에 이른다. 암석을 둘러싼 어두운 지역은 노출 된 물의 얼음으
바람이 새긴 바위_2021년 2월 24일 화성2021년 2월 24일 화성탐사선 ‘퍼서비어런스’가 보낸 온 최초의 360도 파노라마사진이 공개 됐다. 바람이 만들어 낸 바위는 Mastcam-Z 카메라의 고성능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화성탐사선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2월 18일 화성에 착륙했다. NASA가 화성에 보낸 가장 정교한 탐사선으로 암석 및 퇴적물 샘플을 수집해 지구로 가져오게 된다. 화성의 고대 미생물 생물의 흔적을 찾고, 행성의 지질과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