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만 “너의 꿈이 무엇이냐?” 묻는 것보다 70대 노인들에게도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물어야 합니다. 그들에게 “어떻게 잘 죽을 것인가?” 웰다잉을 묻는 것도 좋지만 “당신의 꿈이 무엇입니까?”가 아직도 유효합니다.- 윤혁,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사무처장 [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히말라야에 샛별이 떴다. 히말라야에 어둠이 걷히고 산 아래 열두 개 부락에선 아침부터 전화벨이 요란하다. “한국에서 ‘새벼리&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