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집 안에 방치되어 있던 악기가 ‘낙원악기상가’ 수리장인의 손을 통해 새 악기로 재탄생해 비용의 문제 등으로 악기를 가질 수 없었던 시민, 학생에게 전달된다.서울시에서 2019년도에 처음 시행하여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던 사업이 올해로 2회째 진행된다. 서울시는 악기를 통해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사업을 10월 5일(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는 악기기증·나눔 캠페인을 통해 40일간 총 25종 626점의 악기를 기증받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에 특히 독거노인들은 외출이 어려운 가운데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런 돌봄 서비스 대상인 독거 어르신의 심리적 방역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서울 성동구는 돌봄서비스 대상 독거어르신 786명에게 ‘집에서 기를 수 있는 콩나물 기르기 키트’를 제공한다.콩나물 기르기 키트는 매일 3~4회 씩 물을 주며 관심을 주어 키우게 되면 일주일 뒤에 수확해 요리도 해먹을 수 있어 든든한 영양보충도 할 수 있다. 어르신들에게 매일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