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뭔가 소소하게 바라는 게 있다면, 꿈리스트를 만들어 적어보세요. 비싼 집 한 채가 아니더라도 괜찮아요. 갖고 싶던 노트북을 사고 싶다거나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등 모두 가능하답니다. 결국, 꿈을 이룬다는 것은 내 행복을 찾기 위해서잖아요.”자신의 꿈을 모르고 하루하루 살아오던 서미경 씨는 문득 자신이 바삐 걸어온 삶을 되돌아봤다. “어린 시절에 꿈꾸던 것이 무엇이었을까?”라고. 꿈은 행복을 위한 하나의 목표였다. 그녀는 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늦게
[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꽃차로 찻방을 운영 중인 박순락 씨는 현재 65세이다. 젊은 시절, 무역업에 22년간 종사한 그녀는 현재 찻방과 함께 유튜버 채널도 운영한다. 또한, 수제비누‧수제청‧전통주 등을 만들며 젊은 날보다 바쁜 인생을 살고 있다. 스마트시니어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그녀의 삶을 들여다봤다.
[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인생 N잡러 장필규 소장. 인생을 2모작도 아닌 6모작까지 치르고 지금은 7모작을 하고 있다. “내 인생의 6모작은 시니어 지역상담가, 7모작은 N잡러다.” 8모작은 준비 중이다. “스마트 시니어에게 일은 새로움과 행복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여행하듯 즐거움을 찾는거다.”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쁘게 일하며 평생현역이라고 자청하는 이사람. 8모작을 넘어 9모작까지가 ‘꿈’이다.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그를 만나 인생 후반기의 삶과 잡(job)에 대한
스마트시니어 'N잡(Job)러'가 희망이다‘행복1연구소 장필규 소장’❚ 인생 7모작 N잡(job)러...최고의 스펙은 건강❚ 내 나이가 어때서...새로운 시작은 지금부터❚ 평생현역의 마음으로...찾아가는 천직여행❚ 신뢰가 자본...N모작텔러, 헬퍼(Helper)[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인생 N잡러 장필규 소장. 인생을 2모작도 아닌 6모작까지 치르고 지금은 7모작을 하고 있다. “내 인생의 6모작은 시니어 지역상담가, 7모작은 N잡러다.” 8모작은 준비 중이다. &ldquo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미술치료 진단‧치유[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아트온어스의 송정은 센터장은 치매‧암 어르신,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어르신, 거제도 노동자와 어린이, 네팔 지진피해 어린이, 외국인 미등록 아동 등의 미술치료 경험을 갖고 있다. 미술치료는 미술과 심리학을 이용해 말로써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미술로 자신의 모습을 찾고,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송 센터장의 미술치유의 방법과 경험을 공유하고, 코로나19 펜데믹시대에 ‘코로나블루’를 앓고 있는 분들에게 미
❚오랫동안 청소년들을 주로 많이 만나셨는데 어떠셨어요?“한마디로 우리와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거침없이 표현하고 활발해요.”❚청소년들에게 특별히 무엇을 강조하세요?“정답은 얘기할 필요 없어. 그냥 너희 생각을 말해봐. 그게 중요한 거야.”[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 내 액티브외국어봉사단은 회원들의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장기간 외국에서 거주 또는 외국에서 비즈니스를 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시설·기관에서 외국어지원봉사
"기성세대는 평생 '정답'만 찾아왔잖아요"액티브외국어봉사단 전영욱오랫동안 청소년들을 주로 많이 만나셨는데 어떠셨어요?“한마디로 우리와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거침없이 표현하고 활발해요.”청소년들에게 특별히 무엇을 강조하세요?“정답은 얘기할 필요 없어. 그냥 너희 생각을 말해봐. 그게 중요한 거야.”[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액티브외국어봉사단은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함께하는 커뮤니티다. 여러 시설·기관에서 외국어자원봉사 및 다
[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케코아 밴드(Kekoa Band)는 2015년 하와이 최대 음악 시상식인 ‘나 호쿠 하노하노 어워즈’에서 올해의 해외 앨범상에 후보에 올랐던 3인조 밴드다. 하와이안 뮤직 아티스트 이동걸(Kekoa)을 주축으로 활동하는 밴드다. 하와이 노래와 듣기 편한 휴양지 음악과 더불어 훌라 댄서의 공연이 함께 하는 밴드다.여유로운 라이브 음악과 아름다운 훌라 댄스는 공연장을 하와이의 푸른 자연과 여유를 눈 앞에 그려지는 편안하고 분위기로 만들며 이국적인 풍경이 연출된다. 공연과 함께 관객에게 간
[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기업과 단체의 동작심리치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 ‘마인드플로우’에서는 누구(WHO)를 위해, 왜(WHY) 하려고 하는지 몸도 마음도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과 목적, 환경에 맞게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디자인했다.동작심리치유는 몸짓을 통한 마음 보듬기를 통해 살아있는 나를 표현하고 치유한다. 호흡과 몸짓을 타며 내 안의 나와 대화하고 춤추는 사이, 병든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고, 내 안의 숨겨진 힘을 발견한다. 아무리 좋은 말, 논리적인 설득으로
[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한다. 우리는 통상 50세 이상을 시니어라고 한다. 노인의 기준은 65세지만 시니어의 기준 연령은 50세부터다. 요즘은 시니어라는 단어에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을 고려해 50+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는 60+, 70+ 등으로 구분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스마트시니어 공감미디어인 ‘이모작 뉴스’는 누구나 스토리텔러가 되는, 모든 일상이 흥미진진한 콘텐츠가 되는,
[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북촌문화센터는 서울시에서 조성한 한옥이며,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곳이다. 그리고 주민문화공간으로 개방하여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가 '계동마님댁'으로도 잘 알려진 이곳을 매입, 외관 개보수를 마치고 2002년 10월 29일 개관했다. 북촌문화센터는 북촌 주민들이 한옥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수준높은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는 시설이다. 일상 속 소소한 문화체험&midd
[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도산 안창호는 한말의 애국 지사들 가운데서도 확고한 자기의 사상과 신념을 가지고 항일투쟁을 전개해 나갔던 유일한 인물이다. 나라를 잃은 슬픔과 분노에 맨주먹을 불끈 쥐며 감정적으로 일어나는 애국 지사들도 많았으나, 도산은 그러한 감정적인 대응뿐 아니라 독립운동의 방법과 이론을 체계적으로 세워 꾸준히 실천하며 민족을 위한 비전을 제시한 지도자였다. 도산이 생존한 당시 한국 사회의 역사적 과제는 민족의 독립과 번영이었다. 즉 일제의 정치적 지배의 쇠사슬에서 벗어나 민족의 독립을 이룩하여 복된 국가를 건설하는
[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뉴시니어라이프는 한국 최초로 시니어 패션쇼를 개최했다. “내가 무대에 섰다는 것. 내가 내몸에 예쁜 옷을 입고 무대에 서봤다라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내가 변화가 됐다는 거를 알게됐지요. 아! 이거다.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많은 변화가 생기는데 어떻게 변화를 줄지를 고민하다가? 시니어 패션쇼 프로그램 계발이 시작된 것이죠.” 자칫 어두워지기 쉬운 시니어 세계의 색깔을 ‘노을빛 아름다운 세상’으로 '당당한 노화'를 준비한다. 아울러 스마트 시니어들의
[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집콕문화가 증가있다. 따라서 식생활에도 변화가 있어, 배달문화와 간편식인 밀키트의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그래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집콕시대, 상황별 건강 식생활 실천 가이드’와 ‘나트륨 줄인 한 끼 식단‘을 볼수 있다.이번 가이드와 한 끼 식단은 최근 식품 소비패턴 변화와 나트륨, 당류 등의 섭취량 평가 결과 등을 반영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국내 성인 1일 나트륨 섭취량
[행복 패션 디자이너]뉴시니어라이프 구하주 회장무대에 섰다는 것.내 몸에 예쁜 옷을 걸치고 패션 무대에 서 봤다는 것.그 자체만으로도 나에게 큰 변화가 온 걸 깨달았어요. 아 이거다!”[이모작 뉴스 권오승 기자] 구하주 대표는 스마트 시니어들과 함께 자칫 어두워지기 쉬운 시니어 세계의 색깔을 ‘노을빛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패션디자인 업계의 산증인인 그는 ‘패션디자이너, 패션쇼 디렉터, 패션 칼럼니스트 40년 인생길’을 달리고 있다. 그는 우
[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라는 명칭에 들어있는 ‘우리소리’는 곧 보통사람들이 부르던 향토민요다. 우리소리는 순수하게 이 땅에서 생겨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노래다.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우리소리는 나이든 어르신들의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일찍이 공공기관과 뜻있는 분들이 나서서 사라져가는 우리소리를 모아왔다. 국악로 초입에 세워진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우리 전통문화를 보고 들을 수 있는 특색 있는 박물관으로서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달의 한국판뉴딜’ 선정 사업의 5월 사례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건강관리팀(한국건강증진개발원)’을 확정해 발표했다. 어르신에게 다양한 건강관리기구인 스마트밴드·자동혈압계·혈당측정기·체중계·인공지능(AI)스피커 등을 제공한다. 전용 스마트폰 응용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