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열린학교, 공유경제 실천할 열린강사 모집

박애경 기자
  • 입력 2018.12.03 14:24
  • 수정 2019.03.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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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는 50+열린학교 열린강사를 모집 중이다.

50+열린학교는 50+세대의 지식과 콘텐츠를 공유하는 지식 플랫폼이다. 이곳에서 자신이 가진 매력적인 콘텐츠를 공유하고자하는 개인 또는 단체면 누구든 응모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지난 11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며 강의기획서. 자기소개서, 프로필 등 소정의 양식을 갖추어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기획홍보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50+열린학교는 열린강사들의 강좌모집을 위해 3분 강의 시연 영상을 제작해 준다. 또한 수강생과 강사의 협의에 따라 4회차 종강 후 2~4회차 앵콜강좌 개설을 지원해준다. 이밖에 다자간 평가를 통해 우수강좌로 선정된 것은 이룸학교 정규과정에 개설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강좌를 유료로 진행하고자 할 경우 담당자와 협의 후 진행가능하며 수강료는 종강 후 강사의 콘텐츠 개발비로 전액 지원된다. 수강료는 4회차 기준 1만원이다.

50+열린학교 관게자는 ‘재능기부 강의로 공유경제를 실천하고자하는 역량있는 50플러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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