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사회참여 지평확대를 위한 포럼 열려

박애경 기자
  • 입력 2018.12.07 14:05
  • 수정 2018.12.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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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재단과 한국정책학회가 함께하는 50+정책개발포럼

한국정책학회가 주최·주관하는 ‘2018 한국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50+정책개발에 대한 포럼이 12월 7일 오후 1시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적 접근’이라는 대제아래 감사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서부발전, 행정안전부, 질병관리본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사회보장정보원, 대한체육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문화정보원 그리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통섭적 관점에서 안심사회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각 분야별 12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이중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함께하는 포럼은 ‘중장년층 사회참여 지평확대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2회의와 제3회의, 두 번에 거쳐 3분과(525호)에서 열린다.

먼저 제2회의에서는 서울시 50+세대 유형화 및 특성별 지원방안에 대한 연구와 50+커뮤니티 현황분석 및 활성화 방안이 발표된다.

이어 제3회의에서는 50+ 제3섹터 일자리 진입모델과 50+ 사회서비스 일자리 조사 연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2019년 인생이모작 정책이 다양하게 제시되어 중장년층의 사회참여율이 더욱 증가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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