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연말연시 '무료' 전시·공연

오은주 기자
  • 입력 2019.12.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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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구미술관 제공)
(사진 : 대구미술관 제공)

대구미술관이 24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전시 무료 개방 이벤트를 펼친다.

'곽인식 탄생 100주년 기념전', '이인성: 화가의 고향 대구', '공성훈: 사건으로서의 풍경' 등이 대표적이다.

고정관념을 깬 특색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도 만날 수 있다. 양말 트리, 비누 트리, 거꾸로 트리 등이다.

연말 콘서트도 풍성하다. 21일에는 '동물의 사육제', 24일에는 '크리스마스 클래식 콘서트'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25일과 31일에는 선착순 150명에게 대구미술관 스케줄러를 준다. 1월1일에는 30명에게 2020년 달력을 증정한다.

최은주 대구미술관 관장은 "예술 저변을 넓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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