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당뇨·척추 보험 출시

오은주 기자
  • 입력 2020.01.14 14:09
  • 수정 2020.01.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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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당뇨케어NH건강보험과 허리업(UP)NH척추보험을 출시했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은 주계약만으로 당뇨병(당화혈색소 9.0% 이상) 진단 시 1000만원, 당뇨병 진단 확정 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진단 시 각각 2000만원(주계약 가입금액 500만 원 기준)을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실명진단 확정, 족부절단수술 시 각 2000만원(특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당뇨 관련 주요 질환으로 인한 입원급여금, 수술자금 등을 보장한다.

20세부터 최대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기존 당뇨병 진단자도 당뇨합병증을 대비할 수 있도록 당뇨케어NH건강보험 상품군을 다양화했다

허리업(UP)NH척추보험은 디스크부터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경추 및 경추 이외 디스크 진단 시 동일하게 50만원을 보장한다.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은 100만 원, 척추재해골절은 회당 20만원 보장한다.

계약일로부터 25년 경과 시 건강관리자금으로 이미 낸 보험료의 50%(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에서 최대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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