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50+중소기업 전문인력’은 전문성과 역량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과 앙코르 커리어를 필요로 하는 50+세대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50+세대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도모하기위해 50+재단은 전문직무를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을 모집, 선정하였으며 중소기업에 소속되어 3개월간 근무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대상은 인생2막을 위해 새로운 경력전환의 기회를 모색하고자 하는 만45세~67세의 서울시 거주자이다.
또한 모집하는 직무에 근무경력이 있거나 전문교육,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미취업자로 2020년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배제사유가 없는 자이다.
인턴십 근무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이며, 참여자 임금은 월 최대 약 222만원이다.
모집마감은 5월 4일 12시까지이며, 50+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한다.
한편 이모작뉴스에서는 50+중소기업 전문인력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자 및 사업기획관리자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