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배기 시니어모델 '리송'

박애경 기자
  • 입력 2020.05.15 13:09
  • 수정 2021.12.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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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니어모델로서 자신의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리송’씨를 만나봅니다. 리송씨는 만 69세, 우리나이로 70세에 ‘모델’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거침없는 도전의 결과는 화려했습니다. 지난해 10월 현대백화점에서 주최한 '시니어패셔니스타 콘테스트'에서 지원자 1500여명 중 최종 10인에 선발되고, 이후 11월 열린 '제1회 KMA 시니어모델 선발대회'에서는 최우수상과 우정상을 수상했습니다.

‘모델’이라는 영역이 젊은이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시대는 가고 없습니다. 이미 모델계에는 시니어들을 위한, 시니어들의 의한 콘텐츠가 많아지고 있고, 그 중심에 ‘시니어모델’들이 있습니다. 오늘 만나는 ‘리송’씨 역시 시니어모델로서 콘텐츠 리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이제 그녀를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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