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문의 드론으로 보는 세상㉔] 관악산 산책길에서 건강한 들숨날숨

이종문 기자
  • 입력 2020.05.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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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이종문 기자】 관악산은 서울 도심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찾는 명산이다. 수십 개의 빼어난 봉우리와 바위들이 오래된 나무와 들풀들과 어우러져 철따라 장관을 연출한다. 계절 따라 변하는 산의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하여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리기도 하고,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서금강(西金剛)’이라고도 한다.

이태원발 코로나 확산으로 또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요즘이지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방역사령관이 되어 공공의 협력자로 생활한다면 이번 위기도 잘 극복하리라 기대한다. 밀폐된 공간에서 벗어나 여름 맞이에 한창인 관악산 숲길에서 건강한 들숨날숨을 쉬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기자는 지난 휴일 코로나스트레스를 떨치고 나의 드론 '미니'와 함께 관악산 산책길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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