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허희재 기자]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다가 바퀴에 공기가 빠진 경우, 자전거 페달에 있는 볼트가 헐거워졌다면 ‘자전거 셀프수리대’를 방문해보자. 공기주입기, 소켓렌치 등 가정에서 보유하기 어려운 각종 자전거 수리 공구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해 간단한 수리를 직접 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이 현재 운영중인 5곳은 ▴마포구 DMC역 2번 출구 ▴성동구 옥수역 3번 출구 ▴강동구청 앞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1번 출구 ▴송파구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 앞이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비치된 공구들을 활용해 자전거를 수리하는 방법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