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본방사수로 즐겨보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바로 핫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입니다.
눈빛만으로 서로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20년지기 사랑과 우정을 다룬 드라마, 일명 ‘슬의생’은 배경무대가 병원이라 자칫 의학드라마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보편적인 삶의 모습을 다룬 인생드라마입니다.
저는 이 드라마를 통해 인생을 슬기롭게 살아야겠다는 메시지를 얻곤 합니다.
특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바로 주인공 5인방 의사들의 밴드연주인데요.
취미일 수 있는 밴드활동이 어쩌면 그들에게는 자신의 삶을 플러스시켜주는 취미 이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처럼 자신의 삶을 플러스시키는 음악밴드가 있어 이곳 안산을 찾았습니다.
오늘 만날 분들은 평범한 주부들로 구성된 모아맘 밴드입니다. 이들의 슬기로운 인생생활을 시청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