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인생 중반 나이, 노후 준비해야"
"펭수는 잘 넘어지니까 실비보험이 필요하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 기자간담회에서 허경환이 펭수를 향해 조언을 했다. 김원희 역시 "펭수 특집을 해야 한다. 펭수(의 새는 돈)을 점검해야 한다"고 웃었다.
김원희는 본인의 나이에 대해 '인생 중반'이라며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 고양 EBS 본사에서 진행된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 기자간담회에서 "중반을 달려가는 나이인데 벌고 쓰기만 했지 모아놓은 돈이 없더라"며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인생의 새로운 후반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돈 문제를 간과할 수 없다"며 "프로그램을 하면서 노후 준비는 젊었을 때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원희는 "한창 어려운 때인데 과소비만 바로잡아도 한 달 금액이 많이 세이브된다"며 "특히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막 결혼해서 새로 경제활동을 시작해야 한 분들은 이 프로그램을 꼭 보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재테크 토크쇼 '머니톡'은 전 국민이 '새는 돈 찾기'라는 콘셉트로 우리가 알지 못한 사이 버려지는 돈, 이미 생활 속에 잠자고 있던 숨은 돈을 국내 최고의 재무 전문가와 함께 샅샅이 찾아내 스튜디오에서 그 즉시 현금을 지급하는 신개념 토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