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는 잘 넘어지니까 실비보험이 필요하다"...재테크 토크쇼 '머니톡'

김남기 기자
  • 입력 2020.06.05 11:57
  • 수정 2020.06.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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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인생 중반 나이, 노후 준비해야"

(펭수, 사진=EBS 제공 )
(펭수, 사진=EBS 제공 )

"펭수는 잘 넘어지니까 실비보험이 필요하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 기자간담회에서 허경환이 펭수를 향해 조언을 했다. 김원희 역시 "펭수 특집을 해야 한다. 펭수(의 새는 돈)을 점검해야 한다"고 웃었다.

(EBS 신개념 재테크 토크쇼 '머니톡', 사진=EBS 제공)
(EBS 신개념 재테크 토크쇼 '머니톡', 사진=EBS 제공)

김원희는 본인의 나이에 대해 '인생 중반'이라며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 고양 EBS 본사에서 진행된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 기자간담회에서 "중반을 달려가는 나이인데 벌고 쓰기만 했지 모아놓은 돈이 없더라"며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인생의 새로운 후반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돈 문제를 간과할 수 없다"며 "프로그램을 하면서 노후 준비는 젊었을 때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원희는 "한창 어려운 때인데 과소비만 바로잡아도 한 달 금액이 많이 세이브된다"며 "특히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막 결혼해서 새로 경제활동을 시작해야 한 분들은 이 프로그램을 꼭 보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재테크 토크쇼 '머니톡'은 전 국민이 '새는 돈 찾기'라는 콘셉트로 우리가 알지 못한 사이 버려지는 돈, 이미 생활 속에 잠자고 있던 숨은 돈을 국내 최고의 재무 전문가와 함께 샅샅이 찾아내 스튜디오에서 그 즉시 현금을 지급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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