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문의 드론으로 보는 세상㉗] 공원의 새로운 패러다임 ‘송도 센트럴파크’

이종문 기자
  • 입력 2020.06.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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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이종문 기자】 서해간척지를 매립해 조성된 송도국제도시는 2006년부터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인천국제공항을 인프라삼아 국제도시화를 가속시키고 있다. 이곳에 있는 센트럴파크는 바닷물을 끌어들여 조성한 우리나라 최초 해수공원이다. 센트럴 파크는 친환경적인 것은 물론 즐기고 교육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원으로 우리나라 도시공원들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모델 역할을 하고 있다. 공원 내부는 우리나라 지형 특징을 살려 산맥을 표현한 언덕, 바다를 표현한 호수, 그리고 섬들이 있다. 공원 중심을 가로지르는 인공호수에서는 카약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초여름 서울 도심을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가벼운 드라이브를 즐기며 산책을 할 수 있는 송도국제도시와 센트럴파크를 조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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