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도 패션의 일부··· 시니어모델 국내 첫 마스크 패션쇼

김수정 기자
  • 입력 2020.06.23 11:59
  • 수정 2020.06.23 12: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첫 마스크 패션쇼, 사진=한국시니어스타협회)
(국내 첫 마스크 패션쇼, 사진=한국시니어스타협회)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전국민의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일부 패션업계에서는 마스크도 패션의 일부로 생각하게 됐다.

마스크 패션의 보급을 위해 한국시니어협회는 마스크 전문업체와 공동으로 시니어 모델, 전문 모델, 키즈 모델들이 출연해 ‘마스크패션쇼’를 마련했다.

행사에 등장한 마스크의 대부분은 장기봉 예술감독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장 감독은 패션쇼 연출과 작품 발표회까지 겸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국내외 마스크 업계 및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해 코로나 시대에 패션 마스크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졌다.

이날 모델들은 무대 워킹 후 화보 촬영에서 마스크 패션으로 시니어 모델들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장면들을 선보였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이번 패션쇼가 국내 첫 마스크 패션쇼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모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