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용산기지 버스투어 1월 3~4일 접수

민경덕 기자
  • 입력 2019.01.03 14:41
  • 수정 2020.03.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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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문화원 홈페이지 접수…추첨 통해 선정

3월까지 모두 8회…첫 회는 117일 실시

 

114년간 닫혀있던 용산 미군기지 내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 볼 수 있는 용산기지 버스투어가 올 1월부터 3월까지 총 8차례 진행된다.

투어는 용산갤러리 관람 후 용산기지 내 주요 거점에서 하차하여 역사․문화적 장소를 둘러보고 향후 공원 조성 방향 등에 대하여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된다.

국토교통부는 13~4일 양일간 용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도 용산기지 버스투어의 첫 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투어가 시작된 지난해에는 6차례에 걸쳐 330명이 참여하였으며, 올해117()부터 3월까지 총 8차례(117/25, 214/22, 38/15/22/29) 시행된다.

참가신청은 용산문화원(www.ysac.or.kr)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받아 추첨을 통해 투어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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