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내일하는 형들의 칠순잔치' 박토벤‧정차르트‧작신 유튜버 도전

허희재 기자
  • 입력 2020.06.25 17:55
  • 수정 2020.06.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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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모작뉴스 허희재 기자] 평균나이 70.6세. 박토벤, 정차르트, 작신이 '관짝에 들어가기 전까지 막하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명도 '오늘내일하는 형들의 칠순잔치'라는 재미있는 이름으로.

이들은 유산슬(유재석)의 히트곡 '합정역 5번 출구'의 주인공인 박토벤(박현우), 정차르트(정경천), 작신(이건우)이다. 
관에 들어가기 전까지 하고 싶은 걸 다 한다는 콘셉트로 세 사람의 버킷리스트 실현과 일상을 담을 예정이다. 

이들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는 '제 2의 유산슬' 찾기 프로젝트.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선보여 큰 반응을 일으킨 '두리쥬아'의 새 가수를 찾는다.

유튜브에 공개된 B급 스타일의 '두리쥬아'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2020년 버전으로 재탄생 되는 '두리쥬아'의 주인공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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