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소식] 실직·폐업 경험자 희망일자리 1356명 제공···세종시

한종률 기자
  • 입력 2020.07.09 11:57
  • 수정 2020.07.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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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 세종시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1차 대상 사업은 ▲재해예방사업 ▲긴급 공공업무지원사업 ▲문화·예술공간 환경정화사업 ▲공공휴식공간 환경개선사업 ▲생활방역 지원사업 등 437개 사업으로 선발목표 인원은 1356명이다.

모집 대상은 7월 9일 기준 만18세 이상 세종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이하 및 재산액 합계 2억원 이하와 코로나19로 실직과 폐업 등을 경험한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사업 참여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 이내이며, 1일 임금은 최저임금(시간당 8590원)을 적용하고 근무시간은 주 15∼40시간이다.

1차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7월9일부터 17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일자리정책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희망일자리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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