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소식]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1천명···경산시

한종률 기자
  • 입력 2020.07.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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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북 경산시는 7월 17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000여명을 모집한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규모는 유형의 50여개 사업장에 1000여명을 선발한다. 8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경산시 거주자로, 가구원수별 기준중위소득이 65% 이하, 재산은 2억원 이하이다. 다만 실업급여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제외된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청 홈페이지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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