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영화 ‘반도’ 부산행에 이은 반도 탈출 이야기

박은지 기자
  • 입력 2020.07.10 13:17
  • 수정 2020.07.17 15: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반도’ 부산행에 이은 탈출 이야기

(‘반도’ 언론 시사회에서 이예원 배우의 답변에 강동원과 이정현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촬영=박은지 기자)
(영화 반도에서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 역을 맡은 강동원. 촬영=박은지 기자) 
(배우 이정현과 강동원, 연상호 감독. 촬영=박은지 기자)
(반도의 주역들이 모두 나와 포토월에 서 있다. 촬영=박은지 기자)

 [이모작뉴스 박은지 기자] 7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반도’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 날 연상호 감독과 배우 강동원, 이정현 등 반도의 주역들이 모두 모여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상호 감독은 "‘반도’를 통해 희망을 얘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 속 캐릭터들은 반도에서 탈출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영화속 현실은 우리가 살고 있는 '반도' 바깥의 세상도 녹록치 않다고 설정을 했다.   
결국 자신이 어디에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와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저작권자 © 이모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