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허희재 기자]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시작하는 서로를 응원하는 국민 재도전 응원캠페인 '다시 챌린지'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
‘대도서관’ ‘윰댕’ 등 유명 유튜버들도 동참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에 취업준비생, 의료진, 소상공인, 학생, 문화예술인을 향한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대도서관 "대한민국 모든 취준생들 원하시는 곳으로 취업될수 있게 응원하며 머지 않은 시간안에 합격의 기쁨을 누릴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윰댕 "패션업에 관련한 많은 분들이 일자리를 잃어가고 있답니다. 힘든 시기에 포기하지 않도록 코리아패션마켓을 응원합니다"
닥터프렌즈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사태와 더운 날씨 등 여러가지 힘든 여건 속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료진분들을 응원합니다"
소프 "제작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꾸준히 콘텐츠 제작을 해주시는 콘텐츠 제작자분들을 응원합니다"
로이어프렌즈 "학교를 쉬지만 학생 여러분의 인생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파이팅!"
다시 챌린지에 참여하는 방법은 응원의 날개를 보낸다는 뜻으로 날개 모양의 손동작을 활용하거나 응원의 날개를 표현한 손 그림, 사진 등과 함께 응원 메세지를 적고 해시태그를 붙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