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중장년 시니어의 창업 및 재취업 지원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시니어벤처협회는 8월 24일 중부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 스마트 컴퍼런스 룸에서 중장년 시니어 창업 및 재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중부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기업CEO와 전문분야 리더들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에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및 수준 높은 인적네트워크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는 ‘중부 GEC 최고위과정(Global Entrepreneur Club)’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로부터 퇴직 후에도 소득이나 보람있는 노후를 위해 ‘일’을 희망하는 신중년 시니어를 위한 ‘5060 경기도 생활기술학교’와 경기도교육청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개척 역량을 위한 학생중심 교육프로그램인 ‘경기 꿈의 대학’을 위탁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