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개선하는 2021 예산안③] 한국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개발

김남기 기자
  • 입력 2020.09.07 16:47
  • 수정 2020.09.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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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해외 소재 문화재를 디지털 콘텐츠로도 제작한다.

국민이 해외를 방문하지 않고 국내에서 직접 국외 소재 한국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도록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몽유도원도, 직지 등 국내 반입이 어려운 해외 소재 명품 문화재 20점을 정밀 실측하고 디지털 스캐닝하는 작업이다.

몽유도원도
몽유도원도

궁궐 야간 프로그램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직접 현장방문이 어려운 명소를 온라인으로 탐방하게 된다.

우선 창덕궁 달빛 기행, 경복궁 별빛 야행 등 대중에게 인기가 많은 궁궐 야간프로그램을 실감형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경복궁 별빛 야행
경복궁 별빛 야행

또한 정부는 세계유산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설치한다. 성벽 등 세계유산 주요 지점(6개소)에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를 제작해 세계유산을 보다 쉽게 볼 수 있다.

문화유산 활용 미디어 파사드
문화유산 활용 미디어 파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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