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인 돈 받으려다 인생 보물 만났다!…영화 '담보'

김지수 기자
  • 입력 2020.09.14 17:23
  • 수정 2020.10.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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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모작뉴스 김지수 기자] 책임지고 받아 키워 드립니다!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된다.

영화 <담보>는 연기 신용도 1등급 배우 성동일과 매 작품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뽐내는 하지원,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김희원이 뜨거운 열연을 펼쳤다.

천재 아역 배우 박소이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아역계 샛별로 급부상했다. 또한 박소이는 3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9살 ‘승이’ 역으로 합류했다.

강대규감독은 영화 <해운대>와 <형사: Duelist>의 조감독을 지내며, 윤제균 감독과 이명세 감독의 두터운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는 촉망 받는 신예 감독이다.

2020 힐링 무비로 주목 받고 있는 <담보>는 <그것만이 내 세상>, <공조>, <히말라야>, <국제시장> 등 다양한 히트작을 통해 특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흥행 메이커 JK필름의 2020년 첫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 추석 극장가에 따뜻한 훈풍을 몰고 올 영화 <담보>는 9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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