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언박싱⑤] 만질수 없는 것에 대한 멘붕···맥도날드

김남기 기자
  • 입력 2020.09.15 17:31
  • 수정 2021.11.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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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로 풀어보는 코로나 19 이야기

 

U Can't Touch This?

I Can Touch This!

# ‘Touch This’
# 공공장소 물건 만지기 편집증
# McDonald 코로나 광고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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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Touch This’ 광고캠페인은 독일 TRACK광고회사에서 제작한 맥도날드광고이다.

이번 코로나 언박싱의 광고소재는 MC Hammer의 ‘U Can't Touch This’음악을 배경으로 한 McDonald의 모바일주문앱 광고이다.

코로나 19시대 공공장소에서 물건을 만지면 편집증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맥도날드의 주문앱이 안전하고 간단한 터치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어 코로나의 공포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 19시대에 공익성이 높은 광고캠페인 전개로 브랜드의 가치와 선호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포브스 선정 세계 브랜드가치 9위로 버거시장 뿐만 아니라 지구촌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애정을 갖게 하는 브랜드이다. 맥도날드의 광고에는 제품보다, 사람냄새가 나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특히 최근 맥도날드 유튜브 광고 한편이 1억2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 광고는 프리롤광고(pre-roll, 프로그램 시작 전 삽입되는 스킵할 수 없는 광고)이지만 유튜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광고내용은 20초간 손 씻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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