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에서 9월 14일부터 인천시 50+예비노인세대를 대상으로 제2의 경력개발교육 및 인생재설계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제2의 경력개발교육은 50+ 세대들이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새로운 경력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으로 50+ 사회적 경제 시니어창업 지원과정, 초등 복지교육 강사양성과정이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증을 교부받아 향후 실습교육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전문자원봉사활동 및 사회공헌일자리와 연계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성용원 시 복지국장은 “시는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와 함께 고령사회에 대비하여 인천시 지역적 특성에 기반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과 50+세대를 대상으로한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