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항노화박람회···100세 시대 전 생애주기 건강관리

김경 기자
  • 입력 2020.11.17 13:21
  • 수정 2020.11.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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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항노화박람회 전시장. 사진=홈페이지 캡쳐)

[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2020 항노화산업박람회’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산·학·연·관 등 100여개 업체와 기관이 참가해 4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주요프로그램은 항노화산업정책, 항노화 의료, 뷰티, 헬스케어, 식품, 산업벤처, 생활문화, 시니어 산업 등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항노화 웰니스·웰에이징 포럼, 해외수출상담회, 항노화 특강, 공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산청 동의보감촌 힐링 아카데미 중 온열체험. 사진=산청군 제공)
(산청 동의보감촌 힐링 아카데미 중 온열체험. 사진=산청군 제공)

경남 산청군은 '웰니스 관광 1번지'에 대한 홍보를 위해 항노화 홍보관을 마련하고 제품∙서비스∙관광으로 연계된 한방항노화산업의 융합적 모델을 제시한다.

특히 약초생산, 연구산업, 관광과 휴양, 의료산업, 치유와 체험 등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경남생약농업협동조합에서 항노화 가공식품의 시음회 및 판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 항노화 작용에 탁월한 도라지를 이용해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인진쑥차 및 삼백초차 등 가지각색의 한방차 시음회도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자체 홍보관 운영과 별도로 관내 항노화기업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에서도 별도 부스를 마련,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항노화 제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청의 한방항노화산업과 각종 제품을 홍보해 ‘웰니스 관광 1번지 산청’을 알리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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