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태권도원 탐방 2_ 태권도박물관에서 힐링태권도체조까지

김남기 기자
  • 입력 2020.11.24 17:41
  • 수정 2020.11.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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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태권도원은 작년 한해 내외국인 관광객이 6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태권도의 성지이다. 태권도원 탐방2편에서는 태권도박물관, 태권전, 전망대, 힐링태권체조를 체험해 보겠다. 태권도박물관은 세계 최초의 국립태권도박물관으로 태권도의 발전 역사와 수련 및 경기용품, 올림픽 관련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는 공간이다. 태권전은 조선시대 서원과 향교의 배치 개념을 반영해 태권도 명인들의 얼을 기리고, 근본정신을 계승하는 교육 공간이다. 전망대는 백운산 해발 600m에 위치해 태권도원의 전경과 백운산 민주지산, 삼도봉으로 이어지는 소백산맥의 파노라마 뷰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를 이동방법은 길이 230m의 모노레일과 산책로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치유 Healing 프로그램은 6개로 힐링태권체조,걸어서태권도원, 체인지로트레킹, 공동체놀이, 태권어드벤처, 레크리에이션 이다. 힐링태권체조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트레칭으로 몸에 뭉쳐있는 근육들을 낱낱이 풀 수 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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