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추진

김남기 기자
  • 입력 2020.11.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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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경기 안산시는 퇴직 신중년의 사회참여 지원을 위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을 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로 추진되며 ▲ 사회공헌활동 지원 ▲ 사회적 경제조직 사회서비스분야 인력지원으로 진행되며 현재 113명이 참여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 인력의 지식과 경력을 재능기부 형태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경제조직 사회서비스분야 인력지원 사업은 인력난을 겪는 사회적 조직에 복지·예술분야 신중년 전문인력을 지원해 자립기반을 마련 및 사회서비스를 확대하게 된다.

시는 내년 1월 인생이모작센터가 개소되면 신중년의 경력을 재활용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동시에, 사업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발굴 및 연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중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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