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2월~4월 입주물량 11만2,648세대

민경덕 기자
  • 입력 2019.01.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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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기 대비 7.7% 증가…수도권 5만7,507세대, 지방 5만5,141세대

자료제공 : 국토교통부

【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 10만5천세대 대비 7.7% 증가한 11만 2,648세대(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5만7,507세대, 지방 5만5,141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은 2월 화성동탄2(2,559세대), 의왕백운(2,480세대) 등 2만6,901세대, 3월 수원영통(2,041세대), 용인기흥(1,963세대) 등 1만9,315세대, 4월 용인신갈(1,597세대), 화성동탄2(1,194세대) 등 1만1,291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월 전주덕진(2,299세대), 부산동래(1,544세대) 등 1만8,329세대, 3월 울산송정(1,928세대), 여수웅천(1,781세대) 등 2만552세대, 4월 경남김해(4,377세대), 경북구미(3,880세대) 등 1만6,26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만3,824세대, 60~85㎡ 7만3,049세대, 85㎡초과 5,775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4.9%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았다.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 9만5,707세대, 공공 1만6,941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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