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사회적 가치 생산품 브랜드 ‘착착착’이 설명절을 맞아 노인일자리 생산품 사전판매를 한다.
‘착착착’브랜드는 ‘착’한 사람들이 만드는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라는 뜻이다. 이 브랜드는 노인생산품, 사회적경제기업,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자활생산품의 사회적 가치 생산품을 통합한 브랜드이다.
설 맞이 판매행사에는 성남·고양·의정부·여수·남양주·김포시니어클럽,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등 노인일자리기관 7곳에서 만든 기름세트, 수제청, 한과, 떡국 떡, 김 등 상품이 판매된다. 온라인 구매는 경기도 노인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수 있다.
조태훈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판매 행사가 사회적 가치 생산품 브랜드 ‘착착착'의 홍보와 노인일자리 사업단의 경영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