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센터소식 및 신중년 정책·활동 등을 취재할 '신중년 기자단 청춘리포터'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50세 이상 70세 이하 경남도민으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제작하고 기사작성 및 사진촬영 등에 관심이 있으면 된다.
청춘리포터는 발대식 후 간단한 직무교육을 거쳐 활동을 개시하며, 제작된 영상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다.
주요 활동내용은 신중년을 위한 정보과 지역 소식 등을 취재해 도민에게 알리는 영상 제작과 기사 작성, 리포터 등의 역할을 해야 한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이며, 1인 총 50회 취재가 가능하다. 기사작성은 회당 2만원, 영상제작은 4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모집기간은 2월19일까지 방문, 이메일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