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심리 상담사 등 54가지 자격증 무료교육

한종률 기자
  • 입력 2021.03.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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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사회교육중앙회는 노인의 발달적 욕구를 이해하고 성공적인 노화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노인심리 상담사 등 54가지 강의의 수강료를 전액 지원한다.

사회교육중앙회는 서울남부교육청에 등록된 온라인 평생교육시설로서 사회공헌활동 취지로 무료수강지원을 병행해 왔다.

교육 주요 대상은 배움과 경력이 단절되거나 주변에 심리상담이 필요한 분들이 있는 경우 또는 변화되는 교육정책에 발맞춘 취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분야 자격증을 취득하기 희망하는 자이다.

교육신청은 사회교육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최대 3과정의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교안과 시험 예상문답 또한 학습자료실 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교육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4~6주간 진행되는 온라인강의로 언제, 어디서나 강의수강과 시험응시가 가능하며, 자격시험 최종 합격 시 1급과 2급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 할 수 있다.

사회교육중앙회에서 취득 가능한 모든 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자격증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재 가능하여, 심리상담센터 창업 및 바우처시설 제공인력으로도 등록이 가능하다.

사회교육중앙회의 심리상담사자격증 교육은 대화기법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의사소통능력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또한 면접 시 자신감을 갖출 수 있고, 직장 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이점이 있다. 특히 심리상담과 심리치유에 관한 교육도 있어 심리상담센터 창업에 활용되거나 업무 연관성이 높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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