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니어 시대...MZ세대를 능가하는 시니어의 물결

권오승 기자
  • 입력 2021.07.09 15:09
  • 수정 2021.07.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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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한다. 우리는 통상 50세 이상을 시니어라고 한다. 노인의 기준은 65세지만 시니어의 기준 연령은 50세부터다. 요즘은 시니어라는 단어에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을 고려해 50+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는 60+, 70+ 등으로 구분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스마트시니어 공감미디어인 ‘이모작 뉴스’는 누구나 스토리텔러가 되는, 모든 일상이 흥미진진한 콘텐츠가 되는, 제2의 삶을 값지고 빛나게 할, 이모작 뉴스 공간이다. 인생이모작 정책과 이슈,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라이프스타일, 문화와 삶의 이야기가 담긴 이모작뉴스는 50+세대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고, 즐기며, 소통하는 시민저널리즘(Civic Journalism)이다. 탄탄한 노후대비를 위한 준비는 미래의 인구구조 변화를 알아 두는 것부터 시작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스마트시니어가 되고 싶다면 미래를 대비하자. 이제는 시니어와 M세대, Z세대를 균형 있게 바라보고 최적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는 흔히 시니어 시장을 특정 연령대가 중심이 되는 시장이라고 인식한다. 하지만 그러한 인식 때문에 시니어 시장을 잘못 이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제는 시장 전체 무게중심의 이동으로 파악하는 관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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