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3% 금리... 대신저축은행 시니어를 위한 정기예금

한종률 기자
  • 입력 2021.07.23 11:02
  • 수정 2021.07.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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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65세 이상 '더드리고 정기예금'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정기예금 금리가 낮아 여러 금융기관의 금리를 비교하는 시니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저축은행 상품이 출시 됐다.

대신저축은행의 시니어 고객전용 '더드리고 정기예금'은 만 65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연 2.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들을 위해, 모바일 가입 고객과 동일한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있다.

이 상품은 영업점 가입만 가능하고, 금리는 24개월 이상 가입 시 연 2.3%, 12개월 가입 시 연 2.2%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최대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지규성 대신저축은행 업무지원부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금융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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