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주택 매매 28.5% ↓…전월세 12.7% ↑

민경덕 기자
  • 입력 2019.02.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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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5만 286건, 전월세 16만 8,781건으로 각각 집계

올 1월 주택 매매는 큰 폭으로 감소하고, 전월세는 증가했다. 사진은 서울 성동구서 바라본 아파트 모습. Ⓒ뉴시스

【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올 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5만 286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7만 354건에 비해 28.5% 감소하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이 2만 2,483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9.8%, 지방이 2만 7,803건으로 15.8% 각각 감소하였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3만 1,305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4.1%, 연립‧다세대가 1만 1,051건으로 16.2%, 단독‧다가구는 7,930건으로 17.8% 각각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16만 8,781건으로 지난해 14만 9,763건에 비해 12.7% 증가하였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39.3%로 지난해 같은 달 42.5%에 비해 3.2%p 감소하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전월세 거래량이 10만 8,881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8%, 지방이 5만9 ,900건으로 12.6% 각각 증가하였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이 8만 618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6.9%, 아파트 외는 8만 8,163건으로 9.1% 각각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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