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액티브시니어축제 ‘그레이네상스를 꿈꾸다'

김경 기자
  • 입력 2021.08.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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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대 공연 동아리 대상

제3회 50+액티브시니어축제 공연. 사진=인천일보 제공)

[이모작뉴스 김경기자] 아마추어 공연동아리들이 참여하는 '50+액티브시니어축제: 그레이네상스를 꿈꾸다' 문화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4회째인 이 행사는 액티브 시니어들의 젊은 도전을 응원하는 경인 지역 대표 시니어 축제로 밴드, 국악, 댄스 등 장르 구분 없이 공연 예술을 중심으로 경연을 펼친다.

참가자격은 50대부터 70대까지 아마추어 공연 동아리로 9월 17일까지 예선 참가자를 모집하다.

이번 축제의 참가 희망자(단체)는 인천일보 홈페이지 또는 50+액티브시니어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5분 내외 공연 영상(휴대폰 촬영가능)과 함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예선 무대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우수한 기량을 뽐낸 본선 진출자 6팀에게는 공연 실황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50+액티브시니어축제: 그레이네상스를 꿈꾸다'의 본선 무대는 10월2일 수원 한누리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모든 공연은 정부의 거리 두기 지침과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50+액티브시니어축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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