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아트 오브 뱅크시(The Art of Banksy - Without Limits)’전이 서울 성수동 더서울라이티움에서 내년 2월 6일까지 개최된다. 뱅크시는 가장 신비한 그래피티 아티스트다. 2010년 ‘타임스’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그를 알거나 봤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뱅크시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지만, 모두가 그가 누군지 안다'라는 말까지 생겨났을 정도다. 아트 오브 뱅크시 전시회 주요작품을 영상으로 만나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