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맞이 특별이벤트,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려
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 ‘달고니스트’와 함께 하는 ‘달고나쇼’
[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요즘 화제가 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 달고나 열풍이 한국민속촌 한글날 기념 이벤트에도 등장했다. 한글날인 오는 10월 9일부터 대체공휴일인 11일까지 3일간 열리는 한국민속촌 특별이벤트 행사에 ‘달고나쇼’ 팝업 부스가 운영된다.
한국민속촌은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겨루기’와 ‘달고나쇼’를 준비했다.
‘우리말 겨루기’는 관람객 참여형 퀴즈 풀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퀴즈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람객은 한국민속촌 전통 굿즈(Goods)를 선물로 받는다.
‘달고나쇼’는 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 ‘달고니스트’가 관람객과 소통하며 달고나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는 행사이다. 한글날 당일 오후 1시부터 2시,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2회 진행된다.
한편, 한국민속촌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고 있으며,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