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부 수하박물관 대표 “나의 스승은 자연”

김남기 기자
  • 입력 2021.11.24 11:49
  • 수정 2021.11.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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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김남기] 수하박물관 박수부 대표는 광고인으로서 광고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며, 수많은 광고를 만들어 왔다. 광고에도 인문학과 자연 그리고 사람 사는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잃어버린 소리를 찾아서칠성사이다 깨꿋한 자연 캠페인 등을 만들었다이제 박 대표는 인생 이모작의 삶을 위해 40여 년간 모안 온 민예품을 중심으로 '수하박물관' 설립에 매진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로서 나눔과 봉사의 삶을 살아온 박수부 대표는 일흔이 훌쩍 넘은 나이에 이곳 강화도에서 일평생 모은 민예품으로 또 다른 형태의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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