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연금생활자의 노후생활 지원위해 온라인 생활강좌 열어

이지훈 기자
  • 입력 2021.12.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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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는 경남지역 연금생활자를 대상 ‘찾아가는 생활강좌’를 오는 9일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트롯 교실, 교통안전 강좌, 스마트폰 꿀팁, 알아두면 유익한 연금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해 연금생활자들이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생활강좌’는 연금생활자가 은퇴 후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라 전면 온라인 강좌로 전환했다. 지난 5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연금생활자를 대상으로 열고 있다.

이번 생활강좌를 주관한 공단 부산지부 관계자는 “2021년 마지막까지 코로나19가 지속되어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다”며 “내년에는 지방에 계신 연금생활자분들을 직접 모시고 생활강좌를 운영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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