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사는 한인 작가들을 원격으로 불러 모아, 서로 보여주고 비평하는 화상회의에서 얻은 수필들을 연재한다. 동시대를 함께 하는 독자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국어 세계’를 선사하는 기쁨이 크다. '모국어로 살며 꿈꾸며' 재외 동포 문학낭독 오늘은 호주 시드니에 사는 박지반작가의 '아들의 지구는 네모' 이다.
[박지반 작가]
1996년 호주 타스마니아 이주
2000년 호주 시드니 거주
소설 '자전거를 타고 온 연인' 출간
수필 '미안해 쿠온, 엄마 아빠는 히피야'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