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새로운 관광일자리 '내일의 내 일' 토크콘서트

고석배 기자
  • 입력 2022.06.13 13:54
  • 수정 2022.06.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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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관광산업이 위축됐다. 최근 관광산업이 기지개를 켜고 있지만 팬데믹 이전과 이후의 상황에는 많은 변화가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새로운 시대의 트랜드에 발맞춰 관광산업의 새로운 일자리에 대해 토크(Talk)콘서트를 마련했다.

내일의 내 일이라는 타이틀로 617일 한림대학교 역삼동 한림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관광업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나선다. ’웰니스 관광전문가로는 최희정 차의과대학원 교수. ’무장애 관광 전문가로는 어뮤즈트래블의 오서연 대표. ’반려동물 동반 여행플래너에는 펫츠고트래블의 이태규 대표, ’로컬크리에이터에는 제주 해녀의 부엌김하원 대표가 마이크를 잡는다.

관광업계의 트랜드를 파악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라이브 교육과 오프라인 참석 동시에 진행되며 온오프라인 각각 30명씩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특히 오프라인 참석자에 한해서는 수료증도 발급된다.

(포스터=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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