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을 위한 ‘5060 해방데이’...웰니스 관광지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 열려

김수정 기자
  • 입력 2022.07.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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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을 위한 ‘5060 해방데이’. 사진=남양주시 제공)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신중년 대상 힐링 프로그램 ‘5060 해방데이’가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린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잊고 지냈던 나로 돌아가는 날’을 컨셉으로 ‘5060 해방데이’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신중년(1953년~1973년생)을 대상으로 남양주 평생학습 포털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모집인원은 기수별 20명으로 3회차로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에 프로그램을 마무리 짓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테라피, 소통 강연, 목공 체험 등으로 이루어진다. 숲테라피는 잠시 일상을 벗어나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며 여유를 느낄 수 있고, 소통 강연은 ‘행복을 부르는 소통’을 주제로 나의 소통법을 알고 타인과의 효과적인 소통법을 이해하기에 포커스를 둔다.

행사장소인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웰니스기업과 신경정신과 이시형 박사가 함께 만든 국내최초 웰에이징 힐링리조트이다. 2005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을 개소하여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신중년을 위한 ‘5060 해방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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