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신중년 인생 다모작학교 교육생 모집...9월 8일까지

한종률 기자
  • 입력 2022.09.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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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인생 다모작학교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남 양산시는 신중년의 새로운 인생재설계를 위한 '신중년 인생 다모작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중년 인생 다모작학교’는 ▲신중년 인생설계, ▲창업 트렌드와 아이템 발굴 전략, ▲취업역량 갖추기, ▲평생월급 프로젝트, ▲내가 좋아하는 일로 직업만들기, ▲똑똑하게 세금관리하기, ▲가족 소통전략, ▲인문학 산책, ▲사상체질로 알아보는 건강관리, ▲배움으로 시작하는 명품인생 등 총 10개 강의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시청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1실에서 진행되며, 9월26일부터 10월27일까지 주 2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씩 진행된다.

모집은 9월 8일까지 양산시에 주소를 둔 만 40세에서 64세까지이며, 퇴직자 또는 퇴직예정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산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인생 제2막을 새롭게 시작하는 신중년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인생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은퇴준비와 여가생활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프로그램을 편성했다"며, "퇴직자나 퇴직을 앞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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