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경주시 안강고령자복지주택이 오는 12월 103세대 준공을 완료하고, 내년 2월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 60% 수준으로 최상층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고, 오는 12월까지 내부마감 등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2월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된다.
2019년 선정된 안강고령자복지주택은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2020번지에 총 사업비172억원을 들여 복지주택 103세대, 1개동 9층 규모 전용면적 26㎡를 건립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