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치유농업사

김남기 기자
  • 입력 2022.11.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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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건강’을 목적으로 한 ‘웰니스관광’이 최근 글로벌 트랜드로 뜨고 있다. 국내 관광산업에서도 일찍이 붐이 일면서 안착 단계에 있다. 신중년이 인생이모작으로 관심 갖는 직종 중의 하나가 치유관광이다. 치유농업사란 식물을 가꾸고 동물과 교감하는 농업 활동을 통해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 등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인력이다. 

현재 치유농업법에 의하면 정부나 지자체의 치유농업 시설에는 치유농업사를 1인 이상 의무 배치하게 되어있다. 정부의 종합계획에 의하면 2026년까지 165명을 고용 할 계획이다. 또 민간 치유농업 시설인 농장, 마을, 기관 등에 235명의 치유농업사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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